위치확인
위치확인
070-4681-5858
서울 중구 마른내로 12 (저동2가)
4층, 노말에이
도시가 싫은 건 아니지만, 창문 밖으로 보이는 또다른 창문들이 하는 수 없이 커튼을 치게 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바다를 보면 건물들이 없는 도시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무것도 없는 원래의 땅은 얼마나 넓을까요?
바닷가에서 사는 것도 나름대로 힘들겠지만, 하루에 한 번씩 평평한 바다를 보면서 달린다면 구겨진 마음이 좀 더 잘 펴질 것 같습니다. 머릿속이 좁아져 있을 누군가에게 시원하게 부는 바닷바람이 멀리멀리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일반 엽서보다 큰 사이즈로,붙여놓고 보기에 부담없이 좋은 크기입니다.
도시가 싫은 건 아니지만, 창문 밖으로 보이는 또다른 창문들이 하는 수 없이 커튼을 치게 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바다를 보면 건물들이 없는 도시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무것도 없는 원래의 땅은 얼마나 넓을까요?
바닷가에서 사는 것도 나름대로 힘들겠지만, 하루에 한 번씩 평평한 바다를 보면서 달린다면 구겨진 마음이 좀 더 잘 펴질 것 같습니다. 머릿속이 좁아져 있을 누군가에게 시원하게 부는 바닷바람이 멀리멀리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일반 엽서보다 큰 사이즈로,붙여놓고 보기에 부담없이 좋은 크기입니다.
관련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