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d to Even 소개
Odd to Even은 2021년 1월 1일에 창간한 정기 간행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그래픽 디자인을 중심으로 각자의 관심사를 텍스트로 옮겨 펼쳐낸다. Odd to Even은 참여하는 필자들의 개별적인 의견을 존중하며 텍스트를 하나의 방향으로 억지로 모으거나 통일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Odd to Even은 홀수 ‘5’년(2016년 ~ 2020년)을 짝수 ‘6’명의 기획진이 2020년 6월부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11번의 회의 끝에 탄생한 이름이다. Odd to Even은 매거진을 홀수인 ‘1’년에 짝수 ‘4’권을 제작할 예정이며 좀 더 확장된 필진을 구성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그려낼 생각이다.
창간호 소개
김기창 – 한국의 라틴타입 디자인(Latin Type Design in Korea)
2016년 이후 한국의 라틴 타입 디자인이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10년대, 여러 디자이너가 유럽을 중심으로 글꼴 디자인 관련 유학을 떠났고, 귀국 후 그들만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그들은 한글뿐만 아니라 라틴 타입까지 그 영역을 확장해 국내 글꼴 디자인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 그중 한국에서 라틴 타입 디자인에 전문성을 가지고 디자인하며 새로운 시도를 하는 한국의 타입 디자이너를 이야기한다.
정미정 – 낯선 이미지들(Unfamiliar Images)
그래픽디자인에서 낯선 표현이 주는 힘은 분명히 존재하고, 때때로 그것은 이미지로서 매우 강한 인상을 남긴다. 현재 우리는 수많은 이미지가 넘쳐흐르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낯선 느낌이 주는 특별함은 더 귀중할 수 있다. 이 글은 낯선 이미지란 무엇이고, 낯선 인상이라는것이 어떻게 기능하는것인지를 그래픽디자이너 정미정 개인의 시각적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한다.
최수빈 – 3D 그래픽 이미지의 하이브리디티(Hybridity in 3D Graphic Imagery)
최근 그래픽 디자인을 포함한 여러 장르와 매체에서 3D 그래픽이 서로 다른 시각적 특성을 지닌 요소와 혼재되어 나타나는 사례를 발견할 수 있다. 3D 그래픽 이미지는 이미 그 자체로 고유의 문법과 감각적 특성을 지니는 언어로서 활발히 사용되어왔지만 이와 같은 시각적 혼성은 인터넷 문화로 인한 이미지 인식의 변화, 3D 그래픽 편집 소프트웨어의 보급이라는 사회적 조건이 전제되었을 때 생성된다. 본 연구는 기술 발전과 변화하는 문화적 배경에 따라 새로이 나타나고 진화하는 시각성을 이미지 생산 주체이자. 동시에 수용자의 입장에서 파악하는 것에 집중한다. 또한 이것이 3D 그래픽에서 시각적 혼성이 발생하는 조건과 구체적인 사례를 탐구한다.
별지소개
팡팡팡그래픽실험실 – image for @P
그래픽이미지. 다양한 형태와 공간이 존재하는 가상공간에서는 자유롭고 빠르게 공간들을 이동할 수 있다. 이 이미지는 80x158mm, 35조각으로 나누어지는 동시에 서로 연결된다. 이미지 조각들은 순서가 뒤섞여 <@P>의 Chapter 1에 실려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로딩이 되어가는 큰 이미지의 일부를 보며 그 사이로 접속하는 느낌을 준다.
Odd to Even 소개
Odd to Even은 2021년 1월 1일에 창간한 정기 간행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그래픽 디자인을 중심으로 각자의 관심사를 텍스트로 옮겨 펼쳐낸다. Odd to Even은 참여하는 필자들의 개별적인 의견을 존중하며 텍스트를 하나의 방향으로 억지로 모으거나 통일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Odd to Even은 홀수 ‘5’년(2016년 ~ 2020년)을 짝수 ‘6’명의 기획진이 2020년 6월부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11번의 회의 끝에 탄생한 이름이다. Odd to Even은 매거진을 홀수인 ‘1’년에 짝수 ‘4’권을 제작할 예정이며 좀 더 확장된 필진을 구성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그려낼 생각이다.
창간호 소개
김기창 – 한국의 라틴타입 디자인(Latin Type Design in Korea)
2016년 이후 한국의 라틴 타입 디자인이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10년대, 여러 디자이너가 유럽을 중심으로 글꼴 디자인 관련 유학을 떠났고, 귀국 후 그들만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그들은 한글뿐만 아니라 라틴 타입까지 그 영역을 확장해 국내 글꼴 디자인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 그중 한국에서 라틴 타입 디자인에 전문성을 가지고 디자인하며 새로운 시도를 하는 한국의 타입 디자이너를 이야기한다.
정미정 – 낯선 이미지들(Unfamiliar Images)
그래픽디자인에서 낯선 표현이 주는 힘은 분명히 존재하고, 때때로 그것은 이미지로서 매우 강한 인상을 남긴다. 현재 우리는 수많은 이미지가 넘쳐흐르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낯선 느낌이 주는 특별함은 더 귀중할 수 있다. 이 글은 낯선 이미지란 무엇이고, 낯선 인상이라는것이 어떻게 기능하는것인지를 그래픽디자이너 정미정 개인의 시각적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한다.
최수빈 – 3D 그래픽 이미지의 하이브리디티(Hybridity in 3D Graphic Imagery)
최근 그래픽 디자인을 포함한 여러 장르와 매체에서 3D 그래픽이 서로 다른 시각적 특성을 지닌 요소와 혼재되어 나타나는 사례를 발견할 수 있다. 3D 그래픽 이미지는 이미 그 자체로 고유의 문법과 감각적 특성을 지니는 언어로서 활발히 사용되어왔지만 이와 같은 시각적 혼성은 인터넷 문화로 인한 이미지 인식의 변화, 3D 그래픽 편집 소프트웨어의 보급이라는 사회적 조건이 전제되었을 때 생성된다. 본 연구는 기술 발전과 변화하는 문화적 배경에 따라 새로이 나타나고 진화하는 시각성을 이미지 생산 주체이자. 동시에 수용자의 입장에서 파악하는 것에 집중한다. 또한 이것이 3D 그래픽에서 시각적 혼성이 발생하는 조건과 구체적인 사례를 탐구한다.
별지소개
팡팡팡그래픽실험실 – image for @P
그래픽이미지. 다양한 형태와 공간이 존재하는 가상공간에서는 자유롭고 빠르게 공간들을 이동할 수 있다. 이 이미지는 80x158mm, 35조각으로 나누어지는 동시에 서로 연결된다. 이미지 조각들은 순서가 뒤섞여 <@P>의 Chapter 1에 실려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로딩이 되어가는 큰 이미지의 일부를 보며 그 사이로 접속하는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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