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평범한 일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시선의 끝에는 오늘을 읽으며 살아가는 내가 있습니다. <집, 사람>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수경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
저자소개
김수경
국문학을 전공하고 짧지 않은 시간 아이들에게 국어를 가르쳤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두 아이를 기르며 우리들이 사는 이야기를 성실히 기록해 나가고 있습니다. 소박하고 근사한 일상을 꿈꿉니다. 오래 진심을 쓰는 사람으로 지내고 싶습니다. <집, 사람>을 지었습니다.
출판사 서평
차분하고 담담하게 일상 나누는 글로 많은 독자들에게 위안을 주었던 김수경 작가의 두 번째 이야기인 <소박하고 근사하게>에는 계절의 지나침이 그림처럼 담겨있습니다. 감성을 건드리는 아름다운 문체와 마음속을 파고드는 진지한 태도도 여전하지요.
책 낱장이 팔락하고 넘어갈 때 내 콧잔등에 부는 아주 작은 바람을 좋아한다. 이 책이 누군가의 콧잔등에 이는 기분 좋은 바람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근사한 위로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에필로그 중에서
소박한 그녀의 삶에 근사하다는 형용사가 뒤따라 붙었고 글에도 한결 가볍고 따뜻한 공기가 흐릅니다. 녹록하지 않은 삶이지만 이제 웃을 때가 되었어요 손을 내미는 것 처럼요. 말간 햇살처럼 빛나는 노란빛 표지처럼 이 책은 분명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것 같습니다.
책소개
평범한 일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시선의 끝에는 오늘을 읽으며 살아가는 내가 있습니다. <집, 사람>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수경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
저자소개
김수경
국문학을 전공하고 짧지 않은 시간 아이들에게 국어를 가르쳤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두 아이를 기르며 우리들이 사는 이야기를 성실히 기록해 나가고 있습니다. 소박하고 근사한 일상을 꿈꿉니다. 오래 진심을 쓰는 사람으로 지내고 싶습니다. <집, 사람>을 지었습니다.
출판사 서평
차분하고 담담하게 일상 나누는 글로 많은 독자들에게 위안을 주었던 김수경 작가의 두 번째 이야기인 <소박하고 근사하게>에는 계절의 지나침이 그림처럼 담겨있습니다. 감성을 건드리는 아름다운 문체와 마음속을 파고드는 진지한 태도도 여전하지요.
책 낱장이 팔락하고 넘어갈 때 내 콧잔등에 부는 아주 작은 바람을 좋아한다. 이 책이 누군가의 콧잔등에 이는 기분 좋은 바람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근사한 위로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에필로그 중에서
소박한 그녀의 삶에 근사하다는 형용사가 뒤따라 붙었고 글에도 한결 가볍고 따뜻한 공기가 흐릅니다. 녹록하지 않은 삶이지만 이제 웃을 때가 되었어요 손을 내미는 것 처럼요. 말간 햇살처럼 빛나는 노란빛 표지처럼 이 책은 분명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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