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Walks를 처음 선보인 해, 8살이던 바우는 어느덧 11살이 되었습니다. 바우와 천천히 거닐다 집으로 돌아와, 함께한 순간들을 떠올리고 그리는 일은 제게 휴식과도 같았습니다. 바우와의 산책이 길고 길게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위에 그동안의 안부 더해 이 엽서를 보냅니다. 그렇게 만든 엽서 위에 쓴 당신의 안부가 원하는 곳까지 다정하게 닿기를 바랍니다.
2018년 초판본을 바탕으로 새로운 그림을 더하고 표지,판형 등을 매만진 개정판입니다.
300g/㎡ 친환경지에 양면인쇄 되어 있습니다. 한장씩 떼어 쓸 수 있는 그림엽서북입니다.
Long Walks를 처음 선보인 해, 8살이던 바우는 어느덧 11살이 되었습니다. 바우와 천천히 거닐다 집으로 돌아와, 함께한 순간들을 떠올리고 그리는 일은 제게 휴식과도 같았습니다. 바우와의 산책이 길고 길게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위에 그동안의 안부 더해 이 엽서를 보냅니다. 그렇게 만든 엽서 위에 쓴 당신의 안부가 원하는 곳까지 다정하게 닿기를 바랍니다.
2018년 초판본을 바탕으로 새로운 그림을 더하고 표지,판형 등을 매만진 개정판입니다.
300g/㎡ 친환경지에 양면인쇄 되어 있습니다. 한장씩 떼어 쓸 수 있는 그림엽서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