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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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681-5858
서울 중구 마른내로 12 (저동2가)
4층, 노말에이
이번호의 키워드는 ‘다른 세계’이다. 사진을 찍는 사람도, 사진에 찍히는 대상도 언제나 현실 안에 존재하지만, 사진의 시선은 때로 현실 너머를 향하기도 하다. 현실에서 태어난 사진이 가장 비현실적인 장면으로 다가올 때, 그 이미지는 마치 ‘다른 세계’로 가는 통로처럼 느껴지곤 한다. 이번호에서는 우리의 시선과 감각을 다른 세계로 안내해주는 사진 작업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이슬아, 김보영, 정용준, 황인찬, 김일란, 곽재식, 김원영 등의 필자들이 ‘다른 세계’를 키워드로 쓴 픽션과 에세이를 수록했다.
이번호의 키워드는 ‘다른 세계’이다. 사진을 찍는 사람도, 사진에 찍히는 대상도 언제나 현실 안에 존재하지만, 사진의 시선은 때로 현실 너머를 향하기도 하다. 현실에서 태어난 사진이 가장 비현실적인 장면으로 다가올 때, 그 이미지는 마치 ‘다른 세계’로 가는 통로처럼 느껴지곤 한다. 이번호에서는 우리의 시선과 감각을 다른 세계로 안내해주는 사진 작업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이슬아, 김보영, 정용준, 황인찬, 김일란, 곽재식, 김원영 등의 필자들이 ‘다른 세계’를 키워드로 쓴 픽션과 에세이를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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