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프리즘오브는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 영화잡지입니다. Prism과 Of의 합성어로 영화에 대한 프리즘, 영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프리즘을 담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재조명하여 관객의 영화적 경험을 확장시키며 소장가치 있는 매거진을 지향합니다.
프리즘오브 30호 <트루먼 쇼>
요람에서 무덤까지, 한 사람의 생애를 생중계하는 TV 프로그램이라는 발상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트루먼 쇼>. <트루먼 쇼>가 세상에 공개된 지 30년에 가까운 세월이 흐른 지금, 세계는 온통 '트루먼 쇼'의 향연입니다. 연애와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와 교육, 심지어는 이혼까지. 인간 생애의 모든 요소가 관찰과 관음의 대상이 된 지금, <트루먼 쇼>가 갖는 의미는 더욱 특별해집니다. 프리즘오브 30호는 우리가 <트루먼 쇼>를 명작으로 소환할 수밖에 없는 사회적 맥락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작품 내부의 촬영, 음향, 공간, 의상, 색채, 상징, 담론 등을 샅샅이 분석합니다. 나아가 <트루먼 쇼>를 둘러싼 논의들이 2024년 대한민국에서 여전히 유효한 까닭은 무엇인지 동시대 세계 각국의 작품들을 경유해 들여다봅니다.
프리즘오브 프레스 (PRISMOF PRESS)
프리즘오브 프레스는 영화와 관련된 책을 기획, 출판하며 시각예술과 텍스트가 어우러진 컨텐츠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풀어냅니다.
목차
[LIGHT]
18 2024년 서울, 트루먼의 하루 | 프리즘오브 편집부
26 예리하거나 허술하거나, 앤드류 니콜의 SF 월드 빌딩 | 듀나
[PRISM]
44 거짓과 감시의 공간 씨헤이븐 | 박지윤
50 «트루먼 쇼»와 ‘트루먼 쇼’를 넘나드는 시선과 음향 | 이준엽
56 창조자와 피조물의 고뇌: «트루먼쇼» 속 기독교적 상징과 그 의미 | 이모세
62 풍요의 시대, 1950년대 미국이라는 아메리칸드림 | 박소연
68 입이 큰 자본주의는 보험 설계사를 통해 말한다 | 길희연
[SPECTRUM]
89 관객 서베이: In case I don’t see ya,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 | 프리즘오브 편집부
101 소설가 박문영 인터뷰: 우리가 보는 세상, 우리를 보는 시선 | 프리즘오브 편집부
115 ‘트루먼 쇼’는 왜 ‘트루-우먼 쇼’가 될 수 없었나? | 프리즘오브 편집부
121 트루먼의 탈출: 진정한 자유 혹은 또 다른 굴레 | 박소연
129 환상을 횡단하여 진실로 나아가는 여정 | 안숭범
137 «트루먼 쇼»(에 대한 독해)는 여전히 유효한가? | 윤아랑
책 소개
프리즘오브는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 영화잡지입니다. Prism과 Of의 합성어로 영화에 대한 프리즘, 영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프리즘을 담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재조명하여 관객의 영화적 경험을 확장시키며 소장가치 있는 매거진을 지향합니다.
프리즘오브 30호 <트루먼 쇼>
요람에서 무덤까지, 한 사람의 생애를 생중계하는 TV 프로그램이라는 발상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트루먼 쇼>. <트루먼 쇼>가 세상에 공개된 지 30년에 가까운 세월이 흐른 지금, 세계는 온통 '트루먼 쇼'의 향연입니다. 연애와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와 교육, 심지어는 이혼까지. 인간 생애의 모든 요소가 관찰과 관음의 대상이 된 지금, <트루먼 쇼>가 갖는 의미는 더욱 특별해집니다. 프리즘오브 30호는 우리가 <트루먼 쇼>를 명작으로 소환할 수밖에 없는 사회적 맥락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작품 내부의 촬영, 음향, 공간, 의상, 색채, 상징, 담론 등을 샅샅이 분석합니다. 나아가 <트루먼 쇼>를 둘러싼 논의들이 2024년 대한민국에서 여전히 유효한 까닭은 무엇인지 동시대 세계 각국의 작품들을 경유해 들여다봅니다.
프리즘오브 프레스 (PRISMOF PRESS)
프리즘오브 프레스는 영화와 관련된 책을 기획, 출판하며 시각예술과 텍스트가 어우러진 컨텐츠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풀어냅니다.
목차
[LIGHT]
18 2024년 서울, 트루먼의 하루 | 프리즘오브 편집부
26 예리하거나 허술하거나, 앤드류 니콜의 SF 월드 빌딩 | 듀나
[PRISM]
44 거짓과 감시의 공간 씨헤이븐 | 박지윤
50 «트루먼 쇼»와 ‘트루먼 쇼’를 넘나드는 시선과 음향 | 이준엽
56 창조자와 피조물의 고뇌: «트루먼쇼» 속 기독교적 상징과 그 의미 | 이모세
62 풍요의 시대, 1950년대 미국이라는 아메리칸드림 | 박소연
68 입이 큰 자본주의는 보험 설계사를 통해 말한다 | 길희연
[SPECTRUM]
89 관객 서베이: In case I don’t see ya,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 | 프리즘오브 편집부
101 소설가 박문영 인터뷰: 우리가 보는 세상, 우리를 보는 시선 | 프리즘오브 편집부
115 ‘트루먼 쇼’는 왜 ‘트루-우먼 쇼’가 될 수 없었나? | 프리즘오브 편집부
121 트루먼의 탈출: 진정한 자유 혹은 또 다른 굴레 | 박소연
129 환상을 횡단하여 진실로 나아가는 여정 | 안숭범
137 «트루먼 쇼»(에 대한 독해)는 여전히 유효한가? | 윤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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