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돈 절약하는 ‘건축재료 바이블’ 감 매거진
외부환경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건축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를 다룹니다.
파편화된 정보를 하나로 엮어 현장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감 매거진> 시즌9.
* 단열재는 두꺼울수록 효과적일까?
* 설계자를 위한 열교 취약 체크 노트.
* 방수시공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방법.
“건물의 내구성과 환경을 통제하는 기술”
‘비 안 새고 바람 안 들면 된다’는 옛말은 외부환경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방수와 단열이 건축의 가장 기본임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 기본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는 푸념이기도 하죠. 이 당연한 기능이 지켜지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디서도 방수와 단열에 대한 배움을 얻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그렸던, 혹은 과거부터 이어져 온 상세도만 모사하는 수준으로 이를 처리하니, 이후 맞닥뜨린 현장에서도 시공품질은 온전히 시공자의 숙련도의 양심에 기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재료와 공법이 체계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더 이상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에만 기댈 수는 없습니다. 이제 교육과 실무에서 멀어졌던 현장과 기술을 다시 되찾을 때입니다.
하나하나 알아가는 즐거움,
건축재료 원토픽 매거진 감(GARM)
‘감’은 순우리말로 재료를 뜻합니다. 감(GARM) 시리즈는 자신의 공간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을 안내합니다. 그 시작은 건축의 가장 작은 단위인 ‘재료’에 대한 탐구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좋은 재료를 구분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더 나아가 개인의 창조성을 실현하는 방법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시즌마다 하나의 주제로
다양한 재료를 낱낱이 파헤칩니다.
<감 매거진>은 한 권에 한 가지 건축재료를 소개하는 원토픽 매거진입니다. 시즌마다 하나의 주제를 정해 여러 권을 동시에 발간합니다. 2017년 7월, 건축의 기본 재료를 다룬 <목재>, <벽돌>, <콘크리트> 편을 시작으로 총 17권을 출간했습니다. 디자이너는 물론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일반인도 따라 해볼 수 있는 <페인트>, <타일>, <바닥재> 편부터 도시의 풍경을 만드는 <철재>, <유리>, <석재> 편과 여러 기술이 접목된 <창호>, <조명>, <빌트인 가구> 편, 가볍지만 건물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알루미늄>, <패브릭>, <플라스틱> 편, 건축물을 지탱하는 든든한 근육인 <건축 하드웨어>와 <인테리어 하드웨어> 편, 친환경을 실현할 재료로 새롭게 도약한 <목재>, <종이>편, 공간 안팎으로 자연을 통한 풍경을 만드는 <조경>편까지. 각 권에서는 종류와 판매처, 선택 기준 등 재료를 선택하면서 고민하던 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합니다.
단열과 방수, 그 기본의 고단함
단열과 방수는 서로 긴밀하게 영향을 주며 건물의 내구성과 환경을 통제하는 건축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하지만 파편화된 정보와 폐쇄적인 시장, 체계화되어 있지 않은 재료와 공법 등으로 인해 그 원리와 기술을 온전히 이해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기능인 것에 비해 늘 설계와 시공 사이에서 누군가가 해결해야 할 어떤 것으로 취급되어져 온 것은 아닐까요?
이번 감 매거진 아홉 번째 시즌은 학문서나 교과서처럼 모든 정보를 집대성하기보다, 단열과 방수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정리와 중요한 이슈를 걸러내어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구전처럼 전해오던 주먹구구식 현장 정보들을 적어도 다시 재고해볼 수 있는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감22 단열:
쾌적한 실내환경을 지켜주는 문지기
온도와 습도, 통풍 등 쾌적한 실내환경을 관장하는 단열. 단열이 잘된 우수한 실내환경은 결로를 방지할 뿐 아니라, 이미 생긴 결로 또한 통풍과 온도를 조절해 제거합니다. 건물에 누수가 발생하게 되면 열교현상이 일어나고, 결로로 인해 크랙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렇듯 미흡한 단열은 결국 결로로 이어져 곰팡이 등 실내 환경 악화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이번 <단열> 편에서는 단열의 중요성과 원리, 단열재의 종류를 비롯해 건물 부위별로 적합한 단열 방법 등을 현장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시간과 돈 절약하는 ‘건축재료 바이블’ 감 매거진
외부환경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건축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를 다룹니다.
파편화된 정보를 하나로 엮어 현장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감 매거진> 시즌9.
* 단열재는 두꺼울수록 효과적일까?
* 설계자를 위한 열교 취약 체크 노트.
* 방수시공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방법.
“건물의 내구성과 환경을 통제하는 기술”
‘비 안 새고 바람 안 들면 된다’는 옛말은 외부환경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방수와 단열이 건축의 가장 기본임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 기본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는 푸념이기도 하죠. 이 당연한 기능이 지켜지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디서도 방수와 단열에 대한 배움을 얻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그렸던, 혹은 과거부터 이어져 온 상세도만 모사하는 수준으로 이를 처리하니, 이후 맞닥뜨린 현장에서도 시공품질은 온전히 시공자의 숙련도의 양심에 기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재료와 공법이 체계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더 이상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에만 기댈 수는 없습니다. 이제 교육과 실무에서 멀어졌던 현장과 기술을 다시 되찾을 때입니다.
하나하나 알아가는 즐거움,
건축재료 원토픽 매거진 감(GARM)
‘감’은 순우리말로 재료를 뜻합니다. 감(GARM) 시리즈는 자신의 공간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을 안내합니다. 그 시작은 건축의 가장 작은 단위인 ‘재료’에 대한 탐구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좋은 재료를 구분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더 나아가 개인의 창조성을 실현하는 방법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시즌마다 하나의 주제로
다양한 재료를 낱낱이 파헤칩니다.
<감 매거진>은 한 권에 한 가지 건축재료를 소개하는 원토픽 매거진입니다. 시즌마다 하나의 주제를 정해 여러 권을 동시에 발간합니다. 2017년 7월, 건축의 기본 재료를 다룬 <목재>, <벽돌>, <콘크리트> 편을 시작으로 총 17권을 출간했습니다. 디자이너는 물론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일반인도 따라 해볼 수 있는 <페인트>, <타일>, <바닥재> 편부터 도시의 풍경을 만드는 <철재>, <유리>, <석재> 편과 여러 기술이 접목된 <창호>, <조명>, <빌트인 가구> 편, 가볍지만 건물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알루미늄>, <패브릭>, <플라스틱> 편, 건축물을 지탱하는 든든한 근육인 <건축 하드웨어>와 <인테리어 하드웨어> 편, 친환경을 실현할 재료로 새롭게 도약한 <목재>, <종이>편, 공간 안팎으로 자연을 통한 풍경을 만드는 <조경>편까지. 각 권에서는 종류와 판매처, 선택 기준 등 재료를 선택하면서 고민하던 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합니다.
단열과 방수, 그 기본의 고단함
단열과 방수는 서로 긴밀하게 영향을 주며 건물의 내구성과 환경을 통제하는 건축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하지만 파편화된 정보와 폐쇄적인 시장, 체계화되어 있지 않은 재료와 공법 등으로 인해 그 원리와 기술을 온전히 이해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기능인 것에 비해 늘 설계와 시공 사이에서 누군가가 해결해야 할 어떤 것으로 취급되어져 온 것은 아닐까요?
이번 감 매거진 아홉 번째 시즌은 학문서나 교과서처럼 모든 정보를 집대성하기보다, 단열과 방수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정리와 중요한 이슈를 걸러내어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구전처럼 전해오던 주먹구구식 현장 정보들을 적어도 다시 재고해볼 수 있는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감22 단열:
쾌적한 실내환경을 지켜주는 문지기
온도와 습도, 통풍 등 쾌적한 실내환경을 관장하는 단열. 단열이 잘된 우수한 실내환경은 결로를 방지할 뿐 아니라, 이미 생긴 결로 또한 통풍과 온도를 조절해 제거합니다. 건물에 누수가 발생하게 되면 열교현상이 일어나고, 결로로 인해 크랙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렇듯 미흡한 단열은 결국 결로로 이어져 곰팡이 등 실내 환경 악화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이번 <단열> 편에서는 단열의 중요성과 원리, 단열재의 종류를 비롯해 건물 부위별로 적합한 단열 방법 등을 현장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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