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프리즘오브는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 영화잡지입니다. Prism과 Of의 합성어로 영화에 대한 프리즘, 영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프리즘을 담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재조명하여 관객의 영화적 경험을 확장시키며 소장가치 있는 매거진을 지향합니다.
프리즘오브 28호 <펄프 픽션>
<펄프 픽션>이라는 작품을 가장 잘 설명하는 한마디는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버디 무비에서 로맨틱 코미디로, 로맨틱 코미디에서 갱스터 무비로, 갱스터 무비에서 다시 버디 무비로…. 프리즘오브 28호에서는 <펄프 픽션>의 복잡다단한 페이지들을 한 장, 한 장 들여다봅니다. 그를 위해 가장 먼저, <펄프 픽션>을 창조한 쿠엔틴 타란티노와 그가 몸담고 있던 1990년대 미국 사회의 면면을 탐구합니다. 그리고 <펄프 픽션>의 시간과 공간, 내러티브와 플롯, 촬영과 사운드, 장르와 상징 등을 꼼꼼히 톺아본 뒤, 지금 우리 사회에서 <펄프 픽션>이 갖는 예술적, 젠더적, 인종적 위치까지 탐구해 나갑니다.
[책 소개]
프리즘오브는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 영화잡지입니다. Prism과 Of의 합성어로 영화에 대한 프리즘, 영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프리즘을 담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재조명하여 관객의 영화적 경험을 확장시키며 소장가치 있는 매거진을 지향합니다.
프리즘오브 28호 <펄프 픽션>
<펄프 픽션>이라는 작품을 가장 잘 설명하는 한마디는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버디 무비에서 로맨틱 코미디로, 로맨틱 코미디에서 갱스터 무비로, 갱스터 무비에서 다시 버디 무비로…. 프리즘오브 28호에서는 <펄프 픽션>의 복잡다단한 페이지들을 한 장, 한 장 들여다봅니다. 그를 위해 가장 먼저, <펄프 픽션>을 창조한 쿠엔틴 타란티노와 그가 몸담고 있던 1990년대 미국 사회의 면면을 탐구합니다. 그리고 <펄프 픽션>의 시간과 공간, 내러티브와 플롯, 촬영과 사운드, 장르와 상징 등을 꼼꼼히 톺아본 뒤, 지금 우리 사회에서 <펄프 픽션>이 갖는 예술적, 젠더적, 인종적 위치까지 탐구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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