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어 쓸 수 있는 미니북 『밀레는 정말 의리 있는 강아지』 겁이 많지만 용맹한 강아지 밀레의 사진 16장을 담았습니다. 뚱한 표정부터 귀여운 표정, 바람을 이겨내는 표정까지 볼수록 정이 가는 밀레의 모습을 보다 보면 책 제목을 자연스럽게 납득하게 됩니다.
*작은 엽서처럼 뜯어쓸 수 있기 때문에 글은 앞면 사진에 관한 설명입니다.
*약한 풀로 제본되어 뜯어 어딘가에 부착하거나 미니 엽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로 5.2cm로 정말 작은 책입니다.
밀레
밀레는 2018년 3월에 밀양시 보호소에서 서울의 우리 집으로 오게 되었다. 보호소에는 17년 12월쯤 들어왔다고 한다. 수의사 선생님과 밀레 나이를 4살로 정했고 그때 기준으로 지금 9살이 되었다. 태어난 날이 언제인지, 어떻게 지냈는지, 보호소에 들어오기 전 밀레의 삶은 비밀에 싸여 있다. 나는 가끔 그 삶이 의외로 아주 즐겁고 편안했기를 상상한다.
홍세인
망원동에서 포푸리를 운영하며 일러스트레이션 작업과 리소 인쇄를 하고 있다. 아주 더운 날과 추운 날을 빼고는 밀레와 작업실에 출근한다.
뜯어 쓸 수 있는 미니북 『밀레는 정말 의리 있는 강아지』 겁이 많지만 용맹한 강아지 밀레의 사진 16장을 담았습니다. 뚱한 표정부터 귀여운 표정, 바람을 이겨내는 표정까지 볼수록 정이 가는 밀레의 모습을 보다 보면 책 제목을 자연스럽게 납득하게 됩니다.
*작은 엽서처럼 뜯어쓸 수 있기 때문에 글은 앞면 사진에 관한 설명입니다.
*약한 풀로 제본되어 뜯어 어딘가에 부착하거나 미니 엽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로 5.2cm로 정말 작은 책입니다.
밀레
밀레는 2018년 3월에 밀양시 보호소에서 서울의 우리 집으로 오게 되었다. 보호소에는 17년 12월쯤 들어왔다고 한다. 수의사 선생님과 밀레 나이를 4살로 정했고 그때 기준으로 지금 9살이 되었다. 태어난 날이 언제인지, 어떻게 지냈는지, 보호소에 들어오기 전 밀레의 삶은 비밀에 싸여 있다. 나는 가끔 그 삶이 의외로 아주 즐겁고 편안했기를 상상한다.
홍세인
망원동에서 포푸리를 운영하며 일러스트레이션 작업과 리소 인쇄를 하고 있다. 아주 더운 날과 추운 날을 빼고는 밀레와 작업실에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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