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작가 + 편집인 + 글쓰기 강사, 가랑비메이커의 트리플 노하우 에세이 실용서.”
“에세이라는 문학의 이해부터 지치지 않고 오래 쓰는 멘탈 관리법까지”
“어제의 일기가 내일의 책이 되는 결심! 오.에.쓰!”
에세이 실용서 『오늘은 에세이를 쓰겠습니다』 는 10권의 책을 펴낸 작가, 출판 편집자이자, 1000여 명의 수강생을 만난 글쓰기 강사로 지내며 쌓은 글쓰기 노하우 집합서이다. 작가의 삶을 바탕으로 오래 쓰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편집자의 시선으로 잘 읽히는 글은 무엇인지, 강사의 경험으로 글을 쓸 때 겪는 실제적인 어려움은 무엇인지. 끊임없는 물음을 던지며 해답을 찾아갔다.
에세이를 처음 쓰기로 결심한 이들을 위해 에세이란 무엇인지, 에세이를 쓰는 하나의 흐름, 쓰고 난 후 점검할 사항 등을 담았다. 더 나아가 취미 혹은 직업으로 글을 쓰고 있는 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쓰기 생활을 위해 슬럼프를 안전하게 다루는 방법과 쓰는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삶이 녹록하지 않을 때 다른 어느 곳보다도 안전하고 온전한 한 뼘의 방, 에세이를 쓰기를 바란다. 오늘의 문장을 미루지 않고 부디, 함께 외쳐보기를! 오늘은 에세이를 쓰겠습니다!
책속의 문장
내가 쓰는 이유를 안다는 것은 글쓰기를 통해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아는 것입니다. 글을 쓰며 도착하고 싶은 곳이 어딘지 안다면 출발할 때부터 우리의 마음가짐을 달라집니다. 누군가는 아주 멀리 나아가기 위해서 조급해 하지 않고 천천히 숨을 고르며 써나갈 것이고다른 누군가는 출간이라는 선명한 목표에 따라서 촘촘히 매일의 쓰기를 성실하게 해나갈 것입니다 -‘나는 왜 쓰고 싶은가’ 20p
무심코 지나치면 그만이었던 풀떼기가 값비싼 약재가 되는 것은 이를 알아보는 심마니의 눈에 달려 있습니다.다른 사람의 눈에는 그다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 글감이라고 하여도 내 안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상상해 볼 수 있다면 손을 뻗어서 글감을 채집해야 합니다. - ‘나에게 매력적인 글감 채집’ 85p
글 속에도 저마다 고유한 문체가 담겨 있습니다. 아직 나만의 문체가 없는 것 같다고 말하는 이들마저 자신만의 문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선명하지 않을 뿐입니다.- ‘문체를 만드는 습관’ 162p
작가는 경험한 것만이 아니라 그 너머의 의미와 메시지를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림과 사진을 보고 느끼는 추상적인 감정부터 떠오르는 선명한 기억까지 글로 표현해 보세요. 무채색처럼 무미건조하게 느껴지던 당신의 글이 색을 덧입기 시작할 것입니다. - ‘다양한 영감에 노출되기’ 168p
책 소개
“작가 + 편집인 + 글쓰기 강사, 가랑비메이커의 트리플 노하우 에세이 실용서.”
“에세이라는 문학의 이해부터 지치지 않고 오래 쓰는 멘탈 관리법까지”
“어제의 일기가 내일의 책이 되는 결심! 오.에.쓰!”
에세이 실용서 『오늘은 에세이를 쓰겠습니다』 는 10권의 책을 펴낸 작가, 출판 편집자이자, 1000여 명의 수강생을 만난 글쓰기 강사로 지내며 쌓은 글쓰기 노하우 집합서이다. 작가의 삶을 바탕으로 오래 쓰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편집자의 시선으로 잘 읽히는 글은 무엇인지, 강사의 경험으로 글을 쓸 때 겪는 실제적인 어려움은 무엇인지. 끊임없는 물음을 던지며 해답을 찾아갔다.
에세이를 처음 쓰기로 결심한 이들을 위해 에세이란 무엇인지, 에세이를 쓰는 하나의 흐름, 쓰고 난 후 점검할 사항 등을 담았다. 더 나아가 취미 혹은 직업으로 글을 쓰고 있는 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쓰기 생활을 위해 슬럼프를 안전하게 다루는 방법과 쓰는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삶이 녹록하지 않을 때 다른 어느 곳보다도 안전하고 온전한 한 뼘의 방, 에세이를 쓰기를 바란다. 오늘의 문장을 미루지 않고 부디, 함께 외쳐보기를! 오늘은 에세이를 쓰겠습니다!
책속의 문장
내가 쓰는 이유를 안다는 것은 글쓰기를 통해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아는 것입니다. 글을 쓰며 도착하고 싶은 곳이 어딘지 안다면 출발할 때부터 우리의 마음가짐을 달라집니다. 누군가는 아주 멀리 나아가기 위해서 조급해 하지 않고 천천히 숨을 고르며 써나갈 것이고다른 누군가는 출간이라는 선명한 목표에 따라서 촘촘히 매일의 쓰기를 성실하게 해나갈 것입니다 -‘나는 왜 쓰고 싶은가’ 20p
무심코 지나치면 그만이었던 풀떼기가 값비싼 약재가 되는 것은 이를 알아보는 심마니의 눈에 달려 있습니다.다른 사람의 눈에는 그다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 글감이라고 하여도 내 안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상상해 볼 수 있다면 손을 뻗어서 글감을 채집해야 합니다. - ‘나에게 매력적인 글감 채집’ 85p
글 속에도 저마다 고유한 문체가 담겨 있습니다. 아직 나만의 문체가 없는 것 같다고 말하는 이들마저 자신만의 문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선명하지 않을 뿐입니다.- ‘문체를 만드는 습관’ 162p
작가는 경험한 것만이 아니라 그 너머의 의미와 메시지를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림과 사진을 보고 느끼는 추상적인 감정부터 떠오르는 선명한 기억까지 글로 표현해 보세요. 무채색처럼 무미건조하게 느껴지던 당신의 글이 색을 덧입기 시작할 것입니다. - ‘다양한 영감에 노출되기’ 168p
관련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