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과 사람, 그 관계에서 찾아보는 서울
'서울 로드뷰 매거진'이란 새로운 타이틀로 매 호마다 대한민국 도시 서울시의 한 '-로(길)'을 선정해 그에 관한 콘텐츠들을 담으며 특별함과 익숙함이 혼재된 우리의 도시, 서울의 일부를 편집합니다. 이 매거진은 우리와 가장 밀접해있지만 눈여겨보지 않았던 서울의 일부 공간, ‘-로’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여기서 얘기하는 ‘-로(길)’는 오직 교통망의 역할을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울’과 ’사람'의 향이 가장 짙게 남은 ‘로’입니다. 늘어선 낯선 공간을 따라 서울의 구석구석을 걸어보며 조금 다른 듯 익숙한 우리를 바라보자는 소박한 제안을 건네어 봅니다.
<PROLOGUE 중>
현대 사회와 그 속에 사는 우리는 ‘익숙함보다 새로움’을 추구합니다. 늘 시간의 굴레 속에서 새로운 것에 쫓기기도 하고, 쫓아가는 현대의 도시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는 더욱이 중요시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대표적인 도시, 서울이 가진 다채로운 이야기와 모습에 얼마큼 주목하고 바라봤을까요. 우리는 특별한 사람, 새로운 공간, 소식과 이미지에 대해서만 다분하게 거론하며 공유합니다. 반면에 서울의 익숙한 사람, 이전의 소식, 공간 그리고 이미지는 상대적으로 덜 거론되며 공유되고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레 우리가 서울이라는 공간이 가진 단면만을 바라보고 파악하게 하며, 더 이상 본연의 서울에 대한 감각과 감정들을 경험할 수 없는 상당히 좁고 한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합니다. 우선순위에 밀려난 익숙한 것들과 예전의 것들은 가치를 잃은 걸까요.
목차
PROLOGUE
HIER - 자하문로 들여다보기
AM - 자하문로 1길에서 49길까지
I - 새로움과 오래됨이 만드는 결 (자하문로의 원주민 이야기)
Interview <자하> <서촌블루스> <에디션덴마크> <팔러> <세검정돈까스>
자하문로 INDEX








길과 사람, 그 관계에서 찾아보는 서울
'서울 로드뷰 매거진'이란 새로운 타이틀로 매 호마다 대한민국 도시 서울시의 한 '-로(길)'을 선정해 그에 관한 콘텐츠들을 담으며 특별함과 익숙함이 혼재된 우리의 도시, 서울의 일부를 편집합니다. 이 매거진은 우리와 가장 밀접해있지만 눈여겨보지 않았던 서울의 일부 공간, ‘-로’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여기서 얘기하는 ‘-로(길)’는 오직 교통망의 역할을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울’과 ’사람'의 향이 가장 짙게 남은 ‘로’입니다. 늘어선 낯선 공간을 따라 서울의 구석구석을 걸어보며 조금 다른 듯 익숙한 우리를 바라보자는 소박한 제안을 건네어 봅니다.
<PROLOGUE 중>
현대 사회와 그 속에 사는 우리는 ‘익숙함보다 새로움’을 추구합니다. 늘 시간의 굴레 속에서 새로운 것에 쫓기기도 하고, 쫓아가는 현대의 도시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는 더욱이 중요시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대표적인 도시, 서울이 가진 다채로운 이야기와 모습에 얼마큼 주목하고 바라봤을까요. 우리는 특별한 사람, 새로운 공간, 소식과 이미지에 대해서만 다분하게 거론하며 공유합니다. 반면에 서울의 익숙한 사람, 이전의 소식, 공간 그리고 이미지는 상대적으로 덜 거론되며 공유되고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레 우리가 서울이라는 공간이 가진 단면만을 바라보고 파악하게 하며, 더 이상 본연의 서울에 대한 감각과 감정들을 경험할 수 없는 상당히 좁고 한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합니다. 우선순위에 밀려난 익숙한 것들과 예전의 것들은 가치를 잃은 걸까요.
목차
PROLOGUE
HIER - 자하문로 들여다보기
AM - 자하문로 1길에서 49길까지
I - 새로움과 오래됨이 만드는 결 (자하문로의 원주민 이야기)
Interview <자하> <서촌블루스> <에디션덴마크> <팔러> <세검정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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