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를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책을 한권 썼습니다. 장르는 ‘수필’이고요. 20대를 ‘사람’과 ‘사랑’으로 파트를 나눠 다룬 책입니다.
내용은 제가 오래 이야기해도 남에게 잘 하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적었습니다. 저의 조각들이자, 솔직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들입니다.
한 사람을 이해하는 과정은 개인적인 영역이지만, 분명 자신의 세계 또한 넓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방에만 있는 사람과 많은 사람을 거친 사람과의 차이와 결이 같습니다. 물론 한 권 읽는다고 드라마틱하게 사람이 바뀌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되실지도요.
책 속의 문장
# 호락호락하지 않은 인생
살면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은 자존심만 버리면 전부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자존심을 버리고
매달려도 안 되는 일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 세모의 틀
나는 세모다. △
나는 세상을 세모의 틀로 바라본다.
내 옆에 네모와 동그라미가 있다. □△○
네모는 나를 ‘선 하나 없는 네모’로 본다.
동그라미는 나를 ‘각진 동그라미’로 본다.
나는 세몬데. △
너네는 왜 그러니?
정말 돌연변이 세모들은 이래서 안 된다니까.
20대를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책을 한권 썼습니다. 장르는 ‘수필’이고요. 20대를 ‘사람’과 ‘사랑’으로 파트를 나눠 다룬 책입니다.
내용은 제가 오래 이야기해도 남에게 잘 하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적었습니다. 저의 조각들이자, 솔직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들입니다.
한 사람을 이해하는 과정은 개인적인 영역이지만, 분명 자신의 세계 또한 넓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방에만 있는 사람과 많은 사람을 거친 사람과의 차이와 결이 같습니다. 물론 한 권 읽는다고 드라마틱하게 사람이 바뀌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되실지도요.
책 속의 문장
# 호락호락하지 않은 인생
살면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은 자존심만 버리면 전부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자존심을 버리고
매달려도 안 되는 일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 세모의 틀
나는 세모다. △
나는 세상을 세모의 틀로 바라본다.
내 옆에 네모와 동그라미가 있다. □△○
네모는 나를 ‘선 하나 없는 네모’로 본다.
동그라미는 나를 ‘각진 동그라미’로 본다.
나는 세몬데. △
너네는 왜 그러니?
정말 돌연변이 세모들은 이래서 안 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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