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분리되고 싶을때, 다른 차원에 내 집이 있다면 어떨까 상상해본다. 그곳은 무중력 상태이고, 내가 애정을 가지고 있는 물건들도 그곳에선 감정없는 다면체일 뿐이다. 때로는 흩어지고, 때로는 한없이 많이지기도 하고, 때로는 나를 훌쩍 넘어서는 크기가 되기도 한다.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놀다보면 어느새 해질녘이 되고, 깜깜한 밤이되어 별이 떠오르면 난 그곳에서 나와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리소 인쇄로 제작한 이 책자는 컨셉 일러스트레이션 북이다. 이 집안의 설정은 무중력과 기하학으로 이루어져 있는 초현실적인 공간이다. 작가의 상상력이 제한되지 않는 공간을 설정하여 자유롭게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이다. 이 책의 구성은 집에 들어가서 집안 곳곳을 둘러보고 나오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내가 사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분리되고 싶을때, 다른 차원에 내 집이 있다면 어떨까 상상해본다. 그곳은 무중력 상태이고, 내가 애정을 가지고 있는 물건들도 그곳에선 감정없는 다면체일 뿐이다. 때로는 흩어지고, 때로는 한없이 많이지기도 하고, 때로는 나를 훌쩍 넘어서는 크기가 되기도 한다.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놀다보면 어느새 해질녘이 되고, 깜깜한 밤이되어 별이 떠오르면 난 그곳에서 나와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리소 인쇄로 제작한 이 책자는 컨셉 일러스트레이션 북이다. 이 집안의 설정은 무중력과 기하학으로 이루어져 있는 초현실적인 공간이다. 작가의 상상력이 제한되지 않는 공간을 설정하여 자유롭게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이다. 이 책의 구성은 집에 들어가서 집안 곳곳을 둘러보고 나오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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