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나라한 사랑의 기록.
데이팅 어플리케이션 틴더를 통해 맺은 관계를 다룬 이야기.
‘관계의 생로병사’
작가 서아는 틴더라는 매개체를 통해 비롯한 관계를 기록했다. 어떻게 만나느냐보다는 누구를 만나 어떤 관계를 형성하는 지에 초점을 맞췄다. 결국 이것도 다 사람 사는 이야기다. 많은 이들에게 여전히 미답의 세계인 데이팅앱이지만 중요한 건 여느 관계와 마찬가지로 그 알맹이인 사람이다. 데이팅앱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속 편견을 한 겹 벗길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의 내용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선택(오른쪽)과 거절(왼쪽)이라는 일종의 놀이 같은 이 거대 인터페이스 안에서, 부끄럽지 않을 자신의 욕망에 조금 더 충실하도록 자극하는 불쏘시개 같은 책이 되기를.”
목차
Prologue: 관계의 생로병사
chapter 1 적당한 거리의 관계
줄다리기의 규칙 – 수영선수가 되고 싶었던 자산관리사 M26세
싸구려 믹스커피처럼 – 철인 3종경기에 빠진 디자이너 T29세
Friends와 Benefits 사이 – 대학 시간 강사B 32세
chapter 2 타인의 삶, 그 생경함
메세지 창 너머, 진짜 사람 –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었던 대학원생 S27세
향수와 선인장 – 해외 근무 중인 건축 프로젝트 매니저 F28세
천국보다 낯선 – 유학생 D 27세
chapter 3 한 여름 밤의 꿈
“I don’t think I know you.” – 슈퍼스타가 되고 싶었던 연극배우 P29세
관계의 요령을 얻는 법 – 무용수 K25세
chapter 4 모순, 변덕스러움, 사랑
사랑의 온도 – 사진작가가 되고 싶었던 프로그래머 R37세
Match and Touch – 소설가가 되고 싶었던 변호사 L 29세
마일리지가 곧 소멸됩니다 – 마케터 U33세
EPILOGUE: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적나라한 사랑의 기록.
데이팅 어플리케이션 틴더를 통해 맺은 관계를 다룬 이야기.
‘관계의 생로병사’
작가 서아는 틴더라는 매개체를 통해 비롯한 관계를 기록했다. 어떻게 만나느냐보다는 누구를 만나 어떤 관계를 형성하는 지에 초점을 맞췄다. 결국 이것도 다 사람 사는 이야기다. 많은 이들에게 여전히 미답의 세계인 데이팅앱이지만 중요한 건 여느 관계와 마찬가지로 그 알맹이인 사람이다. 데이팅앱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속 편견을 한 겹 벗길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의 내용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선택(오른쪽)과 거절(왼쪽)이라는 일종의 놀이 같은 이 거대 인터페이스 안에서, 부끄럽지 않을 자신의 욕망에 조금 더 충실하도록 자극하는 불쏘시개 같은 책이 되기를.”
목차
Prologue: 관계의 생로병사
chapter 1 적당한 거리의 관계
줄다리기의 규칙 – 수영선수가 되고 싶었던 자산관리사 M26세
싸구려 믹스커피처럼 – 철인 3종경기에 빠진 디자이너 T29세
Friends와 Benefits 사이 – 대학 시간 강사B 32세
chapter 2 타인의 삶, 그 생경함
메세지 창 너머, 진짜 사람 –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었던 대학원생 S27세
향수와 선인장 – 해외 근무 중인 건축 프로젝트 매니저 F28세
천국보다 낯선 – 유학생 D 27세
chapter 3 한 여름 밤의 꿈
“I don’t think I know you.” – 슈퍼스타가 되고 싶었던 연극배우 P29세
관계의 요령을 얻는 법 – 무용수 K25세
chapter 4 모순, 변덕스러움, 사랑
사랑의 온도 – 사진작가가 되고 싶었던 프로그래머 R37세
Match and Touch – 소설가가 되고 싶었던 변호사 L 29세
마일리지가 곧 소멸됩니다 – 마케터 U33세
EPILOGUE: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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