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요리 선생님 나카가와 히데코의
작은 접시 타파스 이야기
연희동 요리 선생님 나카가와 히데코가 처음 공개하는 타파스 에세이 & 레시피 북. 산과 바다의 식재료를 섞고, 육류와 과일을 조합하고, 나무 열매와 허브를 더해 만든 스페인 타파스 레시피 50! 젊은 시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젊은 시절 일부를 보낸 히데코 선생님의 소울 푸드이자 현재까지도 가장 즐겨 먹는 타파스 요리를 짤막한 에세이와 함께 50개의 레시피로 소개한다.
히데코가 들려주는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의 타파스 이야기 속에는 작가의 스페인에서의 생활이 생생하게 담겨있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읽다보면 생소하게만 느껴졌던 타파스에 대한 낯선 감정도 어느새 호기심으로 바뀐다. 50개의 엄선한 레시피 안에는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감바스와 가스파초, 먹물 파에야를 비롯해 아직까지도 즐겨 먹는다는 판 콘 토마테, 바칼라오, 크로케타스, 스페인식 해물 마리네이드 살피콘, 갈리시아식 문어와 감자 등 간단한 요리법으로 스페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맛있고 즐거운 맛으로 가득하다.
“이 책에서는 개성적인 카탈루냐풍의 요리를 타파스라는 틀 안에서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하지만 타파스 요리책인 만큼 스페인 전국 각지의 타파스 요리를 폭넓게 소개할 수 있는 레시피를 엄선했다. 타파스는 신선한 재료가 생명. 그래서 조리법도 전부 간단하다. 스페인 바에서 타파스를 먹으며 ‘어이없을 만큼 간단한 레시피에서 어떻게 이렇게 깊은 맛이 날까?’하고 감동한 적도 한두 번이 아니다. 그 감동은 스페인 현지에서 꼭 느껴보길 바란다. 이 책을 통해 스페인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타파스 세계를 조금이나마 전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_ 서문 ‘나의 스페인 요리의 원점’ 중에서
책에는 50개의 메뉴에 사용한 스페인 식재료 소개와 각각의 메뉴에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도 곁들여 타파스를 보다 쉽고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에세이와 레시피 페이지를 분리해 읽는 이들에 따라 때로는 가벼운 에세이 북으로 때로는 신선한 레시피 북으로 읽기와 요리의 기능을 나누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 나카가와 히데코
연희동 요리 교실 ‘구르메 레브쿠헨 Gourmet Lebkuchen’ 의 요리 선생님. 일본 태생의 귀화 한국인으로 한국 이름은 ‘중천수자’이다. 프랑스 요리 세프인 아버지와 플로리스트 어머니 덕분에 어려서부터 접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이 남다르다. 젊은 시절 대학에서 언어학과 국제 관계론을 공부하고 독일, 스페인, 한국에서 기자와 번역가 등으로 활동하다 모든 경험을 수렴하여 요리 교실 레브쿠헨에서 요리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요리 교실 대기자가 엄청 많기로도 유명한, 하지만 문턱이 높은 요리 교실의 이미지와 달리 쉽고 편안한 레시피, 재밌고 해박한 요리 문화 이야기, 넉넉한 식사 차림으로 히데코 선생님과의 인연은 평균 수강 기간이 5년에 이를 정도로 깊고 따뜻하다. 제철 재료를 사용한 일본 요리와 지중해 요리를 주로 선보이며, 최근엔 꽃과 요리, 와인과 요리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도 흥미롭다. 쓴 책으로는 <셰프의 딸> <맛보다 이야기> <지중해 샐러드> <사계절 술안주> <모두의 카레> <히데코의 연희동 요리 교실> 등이 있다. 이번 책 <TAPAS> 그녀가 제 2의 소울 푸드로 손꼽는 스페인 요리 중에서도 카탈루냐풍의 타파스 레시피만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포스트페이퍼
포스트페이퍼는 누군가의 물건, 취향, 요리, 여행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며 축적되는 아름다운 삶의 경험에 집중합니다.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자신만의 삶의 방식과 취향을 존중합니다.
연희동 요리 선생님 나카가와 히데코의
작은 접시 타파스 이야기
연희동 요리 선생님 나카가와 히데코가 처음 공개하는 타파스 에세이 & 레시피 북. 산과 바다의 식재료를 섞고, 육류와 과일을 조합하고, 나무 열매와 허브를 더해 만든 스페인 타파스 레시피 50! 젊은 시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젊은 시절 일부를 보낸 히데코 선생님의 소울 푸드이자 현재까지도 가장 즐겨 먹는 타파스 요리를 짤막한 에세이와 함께 50개의 레시피로 소개한다.
히데코가 들려주는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의 타파스 이야기 속에는 작가의 스페인에서의 생활이 생생하게 담겨있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읽다보면 생소하게만 느껴졌던 타파스에 대한 낯선 감정도 어느새 호기심으로 바뀐다. 50개의 엄선한 레시피 안에는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감바스와 가스파초, 먹물 파에야를 비롯해 아직까지도 즐겨 먹는다는 판 콘 토마테, 바칼라오, 크로케타스, 스페인식 해물 마리네이드 살피콘, 갈리시아식 문어와 감자 등 간단한 요리법으로 스페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맛있고 즐거운 맛으로 가득하다.
“이 책에서는 개성적인 카탈루냐풍의 요리를 타파스라는 틀 안에서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하지만 타파스 요리책인 만큼 스페인 전국 각지의 타파스 요리를 폭넓게 소개할 수 있는 레시피를 엄선했다. 타파스는 신선한 재료가 생명. 그래서 조리법도 전부 간단하다. 스페인 바에서 타파스를 먹으며 ‘어이없을 만큼 간단한 레시피에서 어떻게 이렇게 깊은 맛이 날까?’하고 감동한 적도 한두 번이 아니다. 그 감동은 스페인 현지에서 꼭 느껴보길 바란다. 이 책을 통해 스페인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타파스 세계를 조금이나마 전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_ 서문 ‘나의 스페인 요리의 원점’ 중에서
책에는 50개의 메뉴에 사용한 스페인 식재료 소개와 각각의 메뉴에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도 곁들여 타파스를 보다 쉽고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에세이와 레시피 페이지를 분리해 읽는 이들에 따라 때로는 가벼운 에세이 북으로 때로는 신선한 레시피 북으로 읽기와 요리의 기능을 나누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 나카가와 히데코
연희동 요리 교실 ‘구르메 레브쿠헨 Gourmet Lebkuchen’ 의 요리 선생님. 일본 태생의 귀화 한국인으로 한국 이름은 ‘중천수자’이다. 프랑스 요리 세프인 아버지와 플로리스트 어머니 덕분에 어려서부터 접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이 남다르다. 젊은 시절 대학에서 언어학과 국제 관계론을 공부하고 독일, 스페인, 한국에서 기자와 번역가 등으로 활동하다 모든 경험을 수렴하여 요리 교실 레브쿠헨에서 요리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요리 교실 대기자가 엄청 많기로도 유명한, 하지만 문턱이 높은 요리 교실의 이미지와 달리 쉽고 편안한 레시피, 재밌고 해박한 요리 문화 이야기, 넉넉한 식사 차림으로 히데코 선생님과의 인연은 평균 수강 기간이 5년에 이를 정도로 깊고 따뜻하다. 제철 재료를 사용한 일본 요리와 지중해 요리를 주로 선보이며, 최근엔 꽃과 요리, 와인과 요리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도 흥미롭다. 쓴 책으로는 <셰프의 딸> <맛보다 이야기> <지중해 샐러드> <사계절 술안주> <모두의 카레> <히데코의 연희동 요리 교실> 등이 있다. 이번 책 <TAPAS> 그녀가 제 2의 소울 푸드로 손꼽는 스페인 요리 중에서도 카탈루냐풍의 타파스 레시피만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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