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유물 사진 100점
기분따라, 계절따라 펼쳐두면
그곳이 바로 나만의 박물관!
100가지 유물을 골라 책으로 엮을 때 중요하게 여긴 것은 ‘어디든 펼쳐둘 수 있을 것’ 이었습니다. 글 속에 담긴 애정이 사진으로 온전히 전해지도록,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도판을 180도 펼침 제본으로 수록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인터뷰와 함께 만나는 박물관 그리기 잔치의 수상작품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구석구석 그림을 살펴볼수록 작은 부분에서도 소홀하지 않은 아이들의 정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부록 ‘큐레이터와의 만남’에서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박물관 뒷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조선시대 전란 으로 사라진 이들을 달래는 프로젝트이자 사찰의 보물인 ‘괘불’은 건물 수준의 압도적인 크기와 화려함으로 놀라움을 더합니다. 박물관에서 괘불 전시를 할 때는 수십 명의 스님이 직접 괘불을 옮긴 뒤, 큐레이터들이 구석구석 점검하고, 전시하기 전에는 삼배를 올린다는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유물멍: 가만히 바라볼수록 참 좋은 것들》은 긴 시간을 지나 우리에게 온 유물들을 들여다보는 책입니다. 그 속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을 빛나는 사진으로 생생히 만나보세요. 나에게 좋은 것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유물 사진 100점
기분따라, 계절따라 펼쳐두면
그곳이 바로 나만의 박물관!
100가지 유물을 골라 책으로 엮을 때 중요하게 여긴 것은 ‘어디든 펼쳐둘 수 있을 것’ 이었습니다. 글 속에 담긴 애정이 사진으로 온전히 전해지도록,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도판을 180도 펼침 제본으로 수록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인터뷰와 함께 만나는 박물관 그리기 잔치의 수상작품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구석구석 그림을 살펴볼수록 작은 부분에서도 소홀하지 않은 아이들의 정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부록 ‘큐레이터와의 만남’에서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박물관 뒷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조선시대 전란 으로 사라진 이들을 달래는 프로젝트이자 사찰의 보물인 ‘괘불’은 건물 수준의 압도적인 크기와 화려함으로 놀라움을 더합니다. 박물관에서 괘불 전시를 할 때는 수십 명의 스님이 직접 괘불을 옮긴 뒤, 큐레이터들이 구석구석 점검하고, 전시하기 전에는 삼배를 올린다는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유물멍: 가만히 바라볼수록 참 좋은 것들》은 긴 시간을 지나 우리에게 온 유물들을 들여다보는 책입니다. 그 속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을 빛나는 사진으로 생생히 만나보세요. 나에게 좋은 것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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