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는 행복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휴먼매거진이다. 호마다 주제를 정하고 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은 가능할까? 막연히 상상해봤던 직업의 세계를 깊숙이 들여다볼 수 있다.
“엄마가 해준 카레를 먹을 때 저는 이게 인도에서 온 음식이라는 생각을 아예 못 하고 먹었잖아요. 저에게는 그게 한국의 카레이고 한식으로 기억되었거든요.” <홈그라운드> 안아라 대표
이번 호의 주제는 카레다. 카레에 담긴 많은 국적의 사람들과 문화, 열정을 담고자 했다. 이란, 네팔, 타이 등 다양한 국적의 카레와 지구를 위한 비건 카레, 비트 세대의 정신을 담은 카레, 티베트 난민을 위한 카레도 소개한다. 제주도에서 모녀가 함께 만드는 카레, 인도의 할머니와 한국 작가가 함께 만드는 카레도 느껴볼 수 있다. 강렬한 카레만큼이나 디자인도 새롭고 화려해졌다.
차례
*
지구를 위한 커리
지구커리
12
걸어온 만큼
두르가
28
카레가 필요한 순간
공기식당
40
**
조화롭게, 천천하게
카린지
52
밤낮의 제주
종달리엔엄마식당
66
다정한 음식의 방법
케루악
78
***
여전히 앞으로도
페르시안 궁전
92
SPICE UP!
안아라
108
친구라는 이름으로
사직동, 그 가게
122
****
파우와 함께
팟카파우
140
애호의 정의
노길우
152
이토록 다채로운 커리
홍지은
162
<베어>는 행복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휴먼매거진이다. 호마다 주제를 정하고 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은 가능할까? 막연히 상상해봤던 직업의 세계를 깊숙이 들여다볼 수 있다.
“엄마가 해준 카레를 먹을 때 저는 이게 인도에서 온 음식이라는 생각을 아예 못 하고 먹었잖아요. 저에게는 그게 한국의 카레이고 한식으로 기억되었거든요.” <홈그라운드> 안아라 대표
이번 호의 주제는 카레다. 카레에 담긴 많은 국적의 사람들과 문화, 열정을 담고자 했다. 이란, 네팔, 타이 등 다양한 국적의 카레와 지구를 위한 비건 카레, 비트 세대의 정신을 담은 카레, 티베트 난민을 위한 카레도 소개한다. 제주도에서 모녀가 함께 만드는 카레, 인도의 할머니와 한국 작가가 함께 만드는 카레도 느껴볼 수 있다. 강렬한 카레만큼이나 디자인도 새롭고 화려해졌다.
차례
*
지구를 위한 커리
지구커리
12
걸어온 만큼
두르가
28
카레가 필요한 순간
공기식당
40
**
조화롭게, 천천하게
카린지
52
밤낮의 제주
종달리엔엄마식당
66
다정한 음식의 방법
케루악
78
***
여전히 앞으로도
페르시안 궁전
92
SPICE UP!
안아라
108
친구라는 이름으로
사직동, 그 가게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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