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오컬트 마니아층에 잘 알려진 스타급 고서
1863년까지 발행된 자크 콜랭 드 플랑시의 『지옥사전』은 지옥의 악마, 기이한 오컬트 정보들을 기록해 놓은 사전형태의 책입니다. 이 책은 많은 서브컬쳐, 오컬트 마니아층에게 잘 알려진 스타급 고서죠. 수록된 삽화들 또한 지옥의 악마를 포함, 재치 있는 일러스트들이 가득합니다. 일러스트만 주루륵 보아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 수 있어요. 또 이러한 이미지를 참고해 여러 만화, 영화, 소설 등에선 악마의 모습을 묘사하기도 했답니다. 이처럼 『지옥사전』은 악마와 관련된 다양한 오컬트 정보들을 꽤 폭넓게 기록해 두었습니다.
II. 3권으로 구성되는 오컬트 잡학사전 대단원의 첫 권
국내 최초로 번역 출판되는 『지옥사전』은 총 세 권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첫 권은 A부터 E까지의 키워드를 다루며 1600여 개의 오컬트 키워드가 수록됩니다. 각 키워드는 악마, 마녀, 영, 마법사, 점술, 저주, 경이, 다양한 미신, 카발라 등 다양한 정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무 페이지나 펴서 넘겨도 흥미로운 정보들이 페이지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어디서도 만나보지 못했던 기괴한 이야기들을 지금 읽어보세요!
III. 놓칠 수 없는 재치, 200여 점의 삽화
3부작 『지옥사전』의 시작이 되는 Part 1은 200여 점의 재치 있는 삽화가 실려있습니다. 다양한 삽화들은 독자들의 상상력을 증폭시켜주고 읽는 재미를 더해주죠. 세밀하게 그려진 그림들과 함께라면 오컬트의 세계도 흥미롭게 여행할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의 이름은 ‘지옥사전’이지만 악마나 지옥에 치중되어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영, 악마, 마법사, 지옥과의 교류, 점술, 사악한 저주, 카발라 및 기타 오컬트학, 경이, 사기, 다양한 미신 및 예언, 강신술의 실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초자연적인 잘못된 믿음에 얽매여있는 존재, 인물, 책, 사건과 사물 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어요. 자, 이제 오컬트의 세계에 빠질 준비가 되셨나요?
* 번역 : 장비안
지옥사전의 번역가. 20세기 말, 파리 외곽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인생의 반은 한국어를, 반은 프랑스어를 쓰며 살았다. 세상을 떠도는 삶과 외국어를 손으로 만지는 일을 좋아한다. 『La Mode』, 『어린 왕자』, 『눈치 보지 마!』, 『작지만 위험한 빨대』, 『사막에서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자기관리론』 등을 번역했다.
I. 오컬트 마니아층에 잘 알려진 스타급 고서
1863년까지 발행된 자크 콜랭 드 플랑시의 『지옥사전』은 지옥의 악마, 기이한 오컬트 정보들을 기록해 놓은 사전형태의 책입니다. 이 책은 많은 서브컬쳐, 오컬트 마니아층에게 잘 알려진 스타급 고서죠. 수록된 삽화들 또한 지옥의 악마를 포함, 재치 있는 일러스트들이 가득합니다. 일러스트만 주루륵 보아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 수 있어요. 또 이러한 이미지를 참고해 여러 만화, 영화, 소설 등에선 악마의 모습을 묘사하기도 했답니다. 이처럼 『지옥사전』은 악마와 관련된 다양한 오컬트 정보들을 꽤 폭넓게 기록해 두었습니다.
II. 3권으로 구성되는 오컬트 잡학사전 대단원의 첫 권
국내 최초로 번역 출판되는 『지옥사전』은 총 세 권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첫 권은 A부터 E까지의 키워드를 다루며 1600여 개의 오컬트 키워드가 수록됩니다. 각 키워드는 악마, 마녀, 영, 마법사, 점술, 저주, 경이, 다양한 미신, 카발라 등 다양한 정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무 페이지나 펴서 넘겨도 흥미로운 정보들이 페이지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어디서도 만나보지 못했던 기괴한 이야기들을 지금 읽어보세요!
III. 놓칠 수 없는 재치, 200여 점의 삽화
3부작 『지옥사전』의 시작이 되는 Part 1은 200여 점의 재치 있는 삽화가 실려있습니다. 다양한 삽화들은 독자들의 상상력을 증폭시켜주고 읽는 재미를 더해주죠. 세밀하게 그려진 그림들과 함께라면 오컬트의 세계도 흥미롭게 여행할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의 이름은 ‘지옥사전’이지만 악마나 지옥에 치중되어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영, 악마, 마법사, 지옥과의 교류, 점술, 사악한 저주, 카발라 및 기타 오컬트학, 경이, 사기, 다양한 미신 및 예언, 강신술의 실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초자연적인 잘못된 믿음에 얽매여있는 존재, 인물, 책, 사건과 사물 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어요. 자, 이제 오컬트의 세계에 빠질 준비가 되셨나요?
* 번역 : 장비안
지옥사전의 번역가. 20세기 말, 파리 외곽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인생의 반은 한국어를, 반은 프랑스어를 쓰며 살았다. 세상을 떠도는 삶과 외국어를 손으로 만지는 일을 좋아한다. 『La Mode』, 『어린 왕자』, 『눈치 보지 마!』, 『작지만 위험한 빨대』, 『사막에서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자기관리론』 등을 번역했다.
관련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