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디자인한 세상의 아름다움!
20세기 초부터 현재까지 건축, 산업, 그래픽 디자인을 이끌어 온
선구적 여성 디자이너들의 세계가 펼쳐진다
디자이너뿐 아니라 일하는 여성으로 자신을 어떻게 포지셔닝할 것인가가 고민이라면 반드시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_양으뜸(그래픽 디자이너, FDSC/페미니스트 디자이너 소셜 클럽)
19세기 디자인 학교에서 21세기 IT 업계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은 디자인 분야의 역사 도처에 존재해 왔다. 그러나 편견을 뚫고 역사에 성취를 기록한 극소수의 인물을 제외하면 우리 대부분은 이 여성들의 이름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다. 디자인 역사 연구자이자 작가, 큐레이터인 리비 셀러스는 이들의 업적과 삶을 조명함으로써 온전한 디자인사(史)의 회복을 시도하며, 젠더의 소외를 초래한 맥락을 고찰해 현재까지 존속하는 디자인 산업 안팎의 불합리를 드러내고자 한다. 『우먼 디자인』은 한 분야의 온당한 진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재발견의 과업을 수행할 뿐 아니라, 집필 및 번역에서 인포그래픽에 이르기까지 여성 작업자들의 협업으로 만들어졌기에 더욱 큰 의미를 갖는 책이다.
여성이 디자인한 세상의 아름다움!
20세기 초부터 현재까지 건축, 산업, 그래픽 디자인을 이끌어 온
선구적 여성 디자이너들의 세계가 펼쳐진다
디자이너뿐 아니라 일하는 여성으로 자신을 어떻게 포지셔닝할 것인가가 고민이라면 반드시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_양으뜸(그래픽 디자이너, FDSC/페미니스트 디자이너 소셜 클럽)
19세기 디자인 학교에서 21세기 IT 업계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은 디자인 분야의 역사 도처에 존재해 왔다. 그러나 편견을 뚫고 역사에 성취를 기록한 극소수의 인물을 제외하면 우리 대부분은 이 여성들의 이름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다. 디자인 역사 연구자이자 작가, 큐레이터인 리비 셀러스는 이들의 업적과 삶을 조명함으로써 온전한 디자인사(史)의 회복을 시도하며, 젠더의 소외를 초래한 맥락을 고찰해 현재까지 존속하는 디자인 산업 안팎의 불합리를 드러내고자 한다. 『우먼 디자인』은 한 분야의 온당한 진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재발견의 과업을 수행할 뿐 아니라, 집필 및 번역에서 인포그래픽에 이르기까지 여성 작업자들의 협업으로 만들어졌기에 더욱 큰 의미를 갖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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