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귀여운 엄댕의 디테일하고 소심한 퇴사 이야기
인스타그램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엄댕 작가. 그녀의 첫 책 『이제는 도망가고 싶지 않아』는 퇴사와 그 이후의 소소한 일상을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담아낸 감성카툰이다. 타고난 집순이인 엄댕은 면접에서 떨어지기를 여러 차례 반복하던 중 드디어 한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신입에게 일을 몰아주는 회사 분위기와 선임의 텃세로 결국 입사 3개월 만에 퇴사를 결심하게 된다. 작가는 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심리적인 방황과 앞날에 대한 고민들이 섬세하고도 공감이 가도록 묘사하고 있다. “망치면 어때. 실패해도 괜찮아. 해보지도 않은 것보다 가치 있어.” 한없이 귀여운 그림체로 그려낸 리얼 퇴사 스토리는 어느새 보는 이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한없이 귀여운 엄댕의 디테일하고 소심한 퇴사 이야기
인스타그램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엄댕 작가. 그녀의 첫 책 『이제는 도망가고 싶지 않아』는 퇴사와 그 이후의 소소한 일상을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담아낸 감성카툰이다. 타고난 집순이인 엄댕은 면접에서 떨어지기를 여러 차례 반복하던 중 드디어 한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신입에게 일을 몰아주는 회사 분위기와 선임의 텃세로 결국 입사 3개월 만에 퇴사를 결심하게 된다. 작가는 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심리적인 방황과 앞날에 대한 고민들이 섬세하고도 공감이 가도록 묘사하고 있다. “망치면 어때. 실패해도 괜찮아. 해보지도 않은 것보다 가치 있어.” 한없이 귀여운 그림체로 그려낸 리얼 퇴사 스토리는 어느새 보는 이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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