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고] to.アリエッティ 아리에티 에게

 
 

 16,000

137mm X 200mm
208pages
박상은

*책을 구입해 주시는 분들에게는
아리에티가 그려진 작은 머그를 함께 드립니다.

재고있음

상품 설명

to.アリエッティ
아리에티 에게

가끔 가만히 들여다 보게 되는 풍경이 있다.

첫 번째 책 ‘작아진 계절’을 시작으로
또 한번 계절은 변하고 가까이 다가와 크기가 조금 더 작아진 몇장의
그림들이 다시 모이게 되었습니다.

한켠에 꽂아둔 붓들 가운데 늘 선택되는 끝이 뭉뚝 하고 오래된 붓.
그 붓으로 그린 그림은 멀리서 보면 평화롭고 말쑥해 보이지만,
가만히 들여다 본 가까이서 본 풍경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테두리 밖으로 번진 선의 희미한 흔적이나 자두를 담은 그릇 위에
의도치 않게 붙은 붓의 털자국, 무의식 중에 절대 주인공이라 생각지
않았던 구석진 곳의 작은 의자 뿐만 아니라, 공놀이 중인 고양이의
반짝 이는 눈동자와 그 표정까지.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잘 들여다 보면
이전에는 경험 하지 못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나름의 질서가 존재하는
소사회 같은 것 말이지요. “작은 것에도 삶은 존재 한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마루 밑 아리에티’
[借りぐらしのアリエッティ, The Borrowers]
작품 속 아리에티의 시선을 떠올리며 저는 그에게 보내는 편지인
두번째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림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들은 생략하였으나,
자신의 시선이 머무는 대로 멈추어 보셨으면 합니다.
가까이서 본 조각들을 다음페이지에서 맞춰 보는 것도 좋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9
벚꽃 길을 올해에도 달렸다/15
친구가 키우던 개의 이름도 망고 였다/19
엄마는 항상 짐이 많다/25
턱시도 고양이라 불리우는 고양이/29
이른 장마에 삑삑 울던 새의 이름은 직박구리라 한다/33
예지동 시계골목, 어둡고 알록달록 한 곳/37
고양이는 여유를 즐기는 동물이다/41
‘ANTARCTICA’ 는 지구에서 가장 추운 지역이다/45
이러다 곧 가을이 되겠지 싶었는데/49
캣츠, 누군가는 태어나 처음으로 뮤지컬을 보았다고 했다/53
아랫집 할머니의 정원에서는 늘 꽃이 피고 진다/57
가을의 신이 존재한다면 그 모습은 아마 고추잠자리와 같은 모습일 것 이다/63
계단을 오르다 문득 위를 보면/67
아랫층 할머니가 바쁘신 이유/71
눈 주변에 검은 털이 난 배트맨/75
메밀밭 꽃들은 바람을 견디며 누워 있었다
9월 난 이곳에서 결혼을 하였다/79
할머니께 시들한 잎 몇개를 드렸더니 몇일 뒤 싹이 났다/83
나는 이맘쯤 5개월 정도 되어 보이는 고양이 한마리를 데려왔다/89
주인 언니를 닮은 커피가 있는, 시간의 공기/93
이제는 없어진 접고 펼치는 이케아 식탁/97
어릴적 봉숭아 물을 들인채로 자다 일어나면 손끝과 머리칼이 눅눅했다/101
고양이가 있는 방엔 천진한 눈을 한 장난감 쥐가/105
잘 익은 자두에서는 여름의 향기가 나는 것 같다/109
일광욕을 맘껏 즐긴 고양이 털에선 깨끗한 윤기가 돈다/113
꼬리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117
나는 몰랐지만 너는 어느샌가 곁에 와 있었다/121
동전들의 집/129
우리 집에 창문이 있어 참 다행이다/133
누구나 영역이 존재 한다/137
고요함은 하던 것을 멈추게 하는 힘이 있다/141
두개의 눈동자가 까맣게 반짝이던 순간/145
나는 귤껍질을 네번에 나누어 깐다/149
10월에도 모기가 날아다녔다/155
아침 8시, 새들이 쉬었다 가는곳/159
고양이는 던진 공을 다시 가져오지 않는다/163
밤의 요가, night watch/169
잘 만든 표현, “차려 먹다”/173
고양이는 기분에 따라 이곳, 저곳에 머물다 떠난다/177
납작한 카페트/181
자몽의 씁쓸한 맛은 그 작은 씨에서 나오는 걸까/185
32살 남자는 그가 어릴적 덮었던 송월애기타올을 가져왔다/189
가을, 과일과 채소들이 단단해지는 계절/193
그 많던 쥐돌이들은 집안 어딘가에/197
늦은 저녁 메뉴는 버섯과 당근을 넣은 야채 카레 였다/203
1960년대 만들어진 시계는 아직도 30분에 한번 종을 친다/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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