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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예지 《영향력》 편집인이자 발행인인 은미향이 ‘키친테이블라이팅 계간문예지’ 《영향력》에 발표했던 9편의 단편소설을 엮고, 각 소설의 배경이 되는 계절별로 묶었습니다
소규모출판사 ‘밤의출항’에서 만드는 <영향력 실은 작가선> 시리즈의 첫 번째 소설집, 나일선 작가의 『우리는 우리가 읽는 만큼 기억될 것이다』에 이은 두 번째 단행본입니다. 본 시리즈는 현재 세 번째 단행본인 김정애 시집 『오래 미워한 사람에게』까지 출간했습니다.
<영향력 실은 작가선>
01 나일선 소설집 『우리는 우리가 읽는 만큼 기억될 것이다』
02 은미향 소설집 『울 땐 엎드려 울어』
03 김정애 시집 『오래 미워한 사람에게』
은미향의 소설에서는 대체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