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사라지기 전에

 
 

 16,000

288mm X 193mm
32 pages
박혜미

오후의소묘

상품 설명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하고 풍경과 더불어 세밀하게 그려내는 박혜미 작가가 한여름의 파랑을 담았다. 노란 보드를 안고 생명줄을 발목에 건 채 윤슬의 바다로 나아가는 서퍼, 그는 무언가를 기다리고 일어서고 미끄러지며 끊임없이 제자리로 돌아온다.

그러다 어느 순간 파도에 올라타 한 줌 물결을 쥐고 버리며 빛 사이사이를 통과한다. 가슴 깊이 들어차는 자유로움과 환희, 그 고요한 역동이 펼쳐지는 찬란한 바다 위에서 우리도 서퍼가 되고 파랑이 되고 빛이 된다.

가로로 긴 판형의 책을 펼치는 순간, 활짝 열린 두 팔 사이로 빛이 반짝이는 푸른 바다가 뛰어든다. 그다음은 우리가 빠져들 차례. 겹겹이, 층층이 다르게 채색된 물감의 파랑이 깊이를 만들어내고 화면에서 점점 커져가는 하얀 포말은 감정을 고조시킨다. 파도타기의 클라이맥스는 언제일까.

큰 파도에 올라탄 순간일까. 이 책에서는 한 줌 물결을 쥐는 장면, 바다에 부서진 빛들 사이로 미끄러진 장면, 그리고 어깨를 나란히 한 이들이 파랑 속에 점점이 그려진 장면에서, 바다처럼 내내 넘실대던 감정이 한 줄기 빛처럼 오롯이 한 점을 향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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