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창문 거울: 미술 전시장의 사진들

 
Sale
 

 17,000  15,300

142mm X 225mm
248 pages
윤원화 저

보스토크 프레스

상품 설명

우리를 둘러싼 사진과 이미지의 생태계가 변화하는 양상을 동시대 미술과의 접면을 통해 깊고 섬세하게 읽어내는 책이다.
디지털 기술이 보편화되면서 사진은 지나칠 정도로 흔해졌지만, 왠지 이전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
한때 인간으로 하여금 세계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보게 했던 사진은 이제는 그리 경이롭거나 낯설지 않고,
스크린에 떠오른 고해상도 그래픽과 잘 구분되지도 않는다.

저자인 시각문화 연구자 윤원화는 사진의 위상이 변했다는 것은 단지 카메라 내부의 어두운 방에서 필름이 디지털 센서로 바뀐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 외부의 밝은 세계, 즉 카메라를 둘러싼 사람들과 사물들의 배치 전체가 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쓴다.
저자는 미술 전시장의 사진들에서 시작하여 사진의 역사와 이론에 이르는
다채로운 이미지의 현장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그 변화의 맥락을 세밀하게 펼쳐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다양한 동시대 한국 미술가들의 작업을 섬세하게 독해하고 그것이 지닌 의미를 입체적으로 서술하며,
나아가 이 작업들이 건축, 역사, 자연 등 독특한 이미지의 군락과 어떻게 관계 맺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탁월하고 성실한 작가론이기도 하다.

윤원화

시각문화 연구자로 책을 쓰고 번역한다.
건축과 영상이론을 공부하고 미술과 시각문화, 도시와 미디어의 접점에 관심을 두고 있다.
여러 매체에 현대미술과 시각문화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저서로 『문서는 시간을 재/생산할 수 있는가』(2017),
『1002번째 밤: 2010년대 서울의 미술들』(2016)이 있다.
『기록시스템 1800/1900』(2015), 『광학적 미디어: 1999년 베를린 강의』(2011),
『청취의 과거』(2010) 등을 번역했고, 아카이브 전시 ≪다음 문장을 읽으시오≫(2014)를 공동 기획했다.

vostok-mirror

교환 및 반품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이 지난 경우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상품 포장이 훼손된 경우, 상품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노말에이에서 구입한 상품을 교환 또는 반품하시려면 QnA 게시판에 글을 남겨 접수해 주세요.
단순 변심에 의한 상품 교환은 왕복 배송비(6,000원)를 고객이 부담해야 합니다.


문의
자주 묻는 질문(normala.kr/faq/) 페이지를 확인하시고 원하는 답변이 없을 경우 QnA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Tel. 070-4681-5858 | normala.kr@gmail.com

로젠택배 배송정보
월요일~금요일 오후 3시에 출고됩니다. 공휴일은 택배사 휴무입니다.
로젠택배를 이용하며 기본 배송비는 3,000원입니다.
5만원 이상 구매시 배송료는 무료입니다.
제주 및 도서 산간지역의 기본 배송비는 5,000원이며 무게에 따라 배송비가 달라집니다.
(도서 산간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군부대는 우체국 택배로만 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문이 불가합니다.
타 택배사 배송이 가능한 부대는 배송메세지에 ‘타 택배사 배송가능’을 남겨주시면 주문할 수 있습니다.
배송메세지를 남겼으나 잘못된 정보로 택배 배송이 불가하여 반송될 경우 왕복 택배비는 고객이 부담해 주셔야 합니다.


배송조회
노말에이 온라인스토어 로그인 후 나의 계정 > 주문 > 배송위치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페이로 결제한 고객은 네이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회원은 배송조회를 할 수 없습니다.


배송기간
배송기간은 결제일(무통장 입금은 결제완료 확인일)로부터 2~4일입니다. (주말 및 공휴일 제외)

문의
Tel. 070-4681-5858 | normala.kr@gmail.com
온라인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상품에 대한 문의는 QnA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카테고리: 태그: